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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싹 홍보대사 위촉

전용두 수원시의회 의원 등 9명
문화예술관광 후원 활성 ‘앞장’

 

수원문화재단은 20일 수원화성홍보관 지하1층 기획전시실에서 문화예술관광의 후원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스폰서십 사업인 ‘SSAC(Suwon Sightseeing Art Culture·싹)’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SSAC(싹)의 홍보대사는 이학재 경기도유네스코협회장을 비롯해 전용두 수원시의회 의원, 수산 대승원 주지, 이봉로 세전수사 대표, 이정관 영동시장상인회 대표이사, 안영화 수원예기보존회 대표, 김숙경 수필가, 김영진 OBS경인TV 사업국 부장, 안정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지도지부 팀장 등 9명이며 수원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지역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SSAC(싹)의 후원자 유치 활동뿐 아니라 수원의 문화, 예술, 관광과 관련된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주변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문화예술의 가치를 폭넓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이번에 SSAC(싹) 홍보대사로 위촉한 9명을 시작으로 향후 90명을 더 홍보단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총 100명의 홍보단을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마지막 1명의 홍보대사는 일반 수원시민으로 선정, ‘수원문화예술을 후원하는 1%의 시민’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표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홍보단 위촉을 계기로 문화예술스폰서십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할 것”이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투자인 기부활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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