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문종(의정부을·사진) 사무총장은 2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10월 재보선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공천심사위 구성 등을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 사무총장은 “대표 최고의원 주재 당소속 시도지사 간담회가 27일 오후 5시 당사 6층 제2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당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과 여론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날 황 대표 주재로 당 소속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그는 “중앙청년위원장 및 상임전국위원 선출을 위한 제2차 전국청년대회 후보자 등록을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사 3층 청년국에서 실시 한다”며 “전국위원 후보자 등록은 각 시도당사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실시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