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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종합우승 8연패 이끈다”

道장애인테니스협회 선수단, 용인서 결단식

 

경기도장애인테니스협회(회장 유주석)는 3일 용인 아르피아테니스장에서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구 유니버시아드테니스장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결단식에는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정재철 감독을 비롯한 도휠체어테니스선수단 전원이 참석했다.

결단식은 대표팀 경과보고, 선수단 소개, 축사, 답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성섭 사무처장은 “경기도 휠체어테니스선수단이 이번 제33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경기도의 전국장애인체전 종합우승 8연패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철 도휠체어테니스선수단 감독은 “체계적이고 보다 강도 높은 강화 훈련은 물론 대회 개막까지 선수단 몸 관리에 집중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제3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도휠체어테니스대표팀은 정재철 감독과 주득환 코치의 지도아래 남자부 김삼주, 이지환, 이성모, 정상수, 박재철, 김재빈과 여자부 여정혜, 박주연, 홍성화와 쿼드부 김규성, 김종묵 등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9일까지 강화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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