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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안심마을 표준모델 구축 시동

김포시가 지난 9월 안전행정부로부터 양촌읍이 안심마을 구축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표준모델 구축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양촌읍사무소에서 10개 분야 공무원으로 구성된 TF팀과 양촌읍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심마을’ 조기정착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범사업인 안심마을 구축을 위해 주민활동 지원 및 주민들과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에 대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

TF팀은 시범지역에 대한 주요현황과 문제점 및 주민 안전의식 파악을 시작으로, 주민네트워크 분야, 생활안전분야, 교통안전분야, 환경개선분야 등 4개 분야로 나눠 본 사업을 추진, 각종 기관 및 단체, 마을활동가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양촌읍 구도심 지역에 노후화된 상가지역과 주거 환경이 열악한 주택 단지 일대에 방범 CCTV, 담벼락 보수, 스쿨존 지정 등을 통해 정비해 나가고 향후 지역 주민들과 TF팀은 우선순위를 정해 시급한 것부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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