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병원<사진>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김포 한강하구의 DMG평화공원 포함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안 의원은 오는 11월1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한강하구 DMG평화지역 포함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안 의원은 “김포를 포함한 한강하구의 가치에 대해 김포시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윤명철 동국대 교수의 주제발표 후 조성훈·서영일 박사와 지역에서 윤순영·정왕룡씨 등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안 의원의 이번 ‘한강하구 DMG평화지역 포함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는 향후 남북관계에 따라 추진될 ‘DMG평화공원’에 김포시 지역 한강하구가 포함돼야 함을 학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포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