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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원의원 ‘DMZ 평화공원 토론회’개최

“한강하구 꼭 포함돼야”주장
동식물생태에 시민 관심집중

 

경기도의회 안병원 의원은 지난 1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한강하구 DMZ 평화공원 포함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토론회는 정부의 DMZ 평화공원 계획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눈과 귀를 집중했다.

토론회에서 안 의원은 “한강하구는 삼국시대의 격전장을 비롯 병자호란, 신미양요 등 역사의 중심지역에 있었으며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 지역으로 환경적으로도 세계의 관심지역인 만큼 DMZ 평화공원에 꼭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술토론에 참여한 윤명철 박사는 ‘김포 역사의 새로운 이해와 현재적 의미’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김포의 현재와 이를 바탕으로 한 미래 준비를 강조했으며, 윤순영 야생조류협회이사장은 한강하구의 생태학적 동식물 실태 등에 대한 발표로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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