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재철(안양동안을) 의원은 1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제2차 국회 경제살리기·일자리창출포럼(경일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월 창립된 경일포럼은 심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까지 29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2차 포럼에서는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이 ‘양극화 시대에서 서비스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으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제정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심 의원은 “경일포럼은 우리 경제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국회가 해야 할 일을 찾아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경기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이 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바람”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