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평택갑·사진) 의원은 제1회 국제온라인영화제 수상작 상영 행사가 22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온라인 영화제는 지난달 30일까지 한국전 참전 21개국에서 ‘정전 60주년: 미래세대, 한국전 참전용사와 하나 되는 글로벌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5~10분의 관련영상, 아리랑 뮤직 비디오, 사진 등을 공모, 올해 총 10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미망인을 비롯해 21개 참전국 대사와 국내 유학중인 참전국 대학생들을 특별 초청했다.
원 의원은 “머나먼 이국땅의 전쟁에 참전해 용감히 싸워준 참전 용사들을 만나 그들의 기억 속 6·25전쟁 등에 대해 들어봤다”며 영화제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