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재철(안양동안을·사진) 의원은 6일 오전 7시30분 국회본청 3층 귀빈식당에서 제3차 국회 경제살리기·일자리창출포럼(경일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심 의원은 이 포럼의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제3차 포럼에서는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인 이 훈 박사가 발제를 맡아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관광산업 일자리는 최근 3년간 연 9.8%씩 성장해 왔다”며 “창조경제 성공을 위해 개방적 창조 관광과 획기적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 의원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종사자들의 저임금 구조를 개선하고, 유휴인력을 사업자로 만드는 의료관광산업 등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