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최종 합격한 100여명은 5주간의 분야별 발전 전문교육을 받았으며 효율적인 전력생산과 안정된 발전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투입됐다.
이날 입사식에서 임재윤 대표이사는 “꿈꾸는 젊음이 세상을 움직이며 꿈은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진다”며 “신입사원들이 투철한 도전정신과 원대한 꿈을 가질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강조했다.
드림파워는 이번 채용을 통해 관내 거주하는 주민과 그 자녀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해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공헌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동두천=진양현기자 j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