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올해 제1회 신규직원 입사지원서 접수 마감결과, 2명 모집에 총 36명이 지원해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달 20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앞선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원서를 접수했다.
총 2개의 채용분야 중 전문분야(청소년활동)의 경우 1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19대 1을, 일반분야(교육사업) 역시 1명 모집에 17명이 몰려 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