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현삼식 양주시장과 김홍용 서정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영희 서정학원 이사장, 염일열 서정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부지 약 3만3천㎡(1만평) 내외의 면적에 서정학원 교육원 및 분교를 설립·운영하며, 양주시는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법인 서정학원 교육원 및 분교 설립 MOU 체결로 지역주민들의 교육 기회 제공과 지역 교육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