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5일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회의실에서 ‘청렴 결의대회 및 공사현장 품질·안전·환경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은 청렴이행각서를 교환 하고, 투명사회를 선도하는 선진 청렴문화 정착 과 고객의 실질적인 청렴체감도 증진 추진 방향을 설정해 새로운 조직문화 ‘클린-KRC 2014’ 운동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배정호 지사장은 “공사에서도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공회사에서도 관련 규정을 항상 숙지해 청렴한 공사현장문화 정착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안전사고 없는 현장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