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는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외부 근로 장학생들을 행정부서에 배치하고 소통과 나눔을 통한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호응를 얻었다고 5일 밝혔다.
새로운 환경에서 직장체험을 한 근로 장학생들은 한결같이 “직장 체험을 통해 전화응대 업무, 문서 처리 작업, 스캔 팩스 사용법 등을 배우며 큰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상회 학장은 “근로 장학기관과 근로 장학생 서로가 윈윈할 수 있도록 직장 체험 기회는 물론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며 서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안성=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