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예비후보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모인 장애인들에게조차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문제”라며 “사회의 그늘진 곳에 대해 국가와 시 차원에서 강력한 후속 지원 대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과 관계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필요한 예산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공언.
이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 ▲공공기관·기업체 장애인 취업률 3% 달성 ▲장애인취업훈련센터 설립 등 그동안 준비한 세부 공약을 제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일일이 메모해 공약 수립에 반영하는 등 현장 밀착형 행보를 지속.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