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의 지상 철도를 입체화 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안양시는 도심지내 철도부지와 관련해 ‘철도부지 입체화 및 도시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경부선지하화 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철도학회·대한교통학회·한국철도건설협회가 후원하며, 정부 관계관과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간담회를 시 공식 SNS인 소셜방송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시민 등 관계자들은 시 홈페이지(anyang.go.kr)에서 간담회 진행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