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242개교, 2만5천660여명의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로 감사엽서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보고 사용해 봄으로써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느끼도록 하고 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부모님, 스승, 친척들에게 감사엽서를 쓰고 도로명주소를 기재해 우편을 보내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른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고,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보고 사용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