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0일까지 휴일을 제외한 5일 동안 인천AG 주요경기장을 비롯, 대회 관련현안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조명우 행정부시장 주관으로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AG마라톤코스 공사구간, 남동경기장 등 주요 대회시설 주변지역의 환경개선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경기장주변 경관개선사업(주경기장, 열우물테니스장, 송림체육관)현장, 준공을 앞둔 구월아시아드선수촌과 왕산요트경기장, 옥련국제사격장의 공사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