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는 지난 17일 원미구 중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6·4 지방선거의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원혜영·김상희·설훈·김경협 국회의원과 각 시·도의원 후보, 주요인사 등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만수 후보 당선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더 이상 시민의 아픔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지난 4년간 향후 100년의 부천발전을 이끌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지난 4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4년 부천 희망을 위한 시장이 되겠다”면서 “365일 안전한 부천, 교통이 발전한 부천,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도시 부천을 위한 큰 발걸음에 동참해 감사하며 꼭 당선돼 시민만을 생각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