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응급상황 극복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등 생명과 직결된 내용을 체험식으로 운영, 교육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심정지 환자에게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을 직원들이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초기 대응능력역량 강화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성남수정경찰서는 을지대와 지난달 30일 상호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