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는 지난 2006년 설립한 다문화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복지 전문인력 양성, 다문화가족 지원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다문화인식 개선사업 등 활발한 사업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센터 신은주 소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정들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하고 사회적 편견 없이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문화에 관한 전문 연구기관으로 다문화가 자연스러운 우리의 문화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개발하는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