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관내 외부 협업기관 담당자들과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의 진로진학 부장을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학생 진로체험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직속(유관)기관 대상으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자유학기제의 운영방향안내 및 진로체험활동 협업사례발표를 통해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진행하고자 추진됐다.
자유학기제는 현 정부의 출범과 함께 학생의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한 행복교육의 핵심 과제로서 현재 1학기에는 3개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2학기에는 29개교가 운영될 예정이다./이범수기자 l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