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영동시장에 있는 옛 나이트클럽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창업공간으로 활용된다.
수원시는 9일 장애인, 노약자 등을 배려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영동시장 3층의 옛 나이트클럽 건물을 개조해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센터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도심에 위치한 영동시장 나이트클럽은 상권이 쇠퇴하면서 수년 전부터 빈 건물로 방치돼왔으며, 시는 이중 지상 3층 1천150㎡를 임대해 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4억원을 들여 9월까지 건물 임대차 계약과 리모델링 등을 마치고 창업지원센터와 사회적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센터에는 사회적기업 사무실 20개, 행정실, 전시홍보실, 교육장,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또 민간 전문기관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입주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고 상담과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전통시장에 있는 빈 나이트클럽 건물을 활용해 입주기업과 센터를 동시에 유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