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물류 활성화를 이끌어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주도하고, 적극적인 항만세일즈를 전개함에 따라 2년 연속 총 화물처리량 1억t 달성과 지난해 국내 자동차 수출입 처리 145만대를 기록해 4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승봉 사장은 “평택항을 이용해주시는 고객이 있기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 해나가는 경영철학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고객만족 향상과 항만 활성화를 이끌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창조경제 CEO대상은 창조적 경영에 힘쓰는 최고경영자를 찾아 운영성과를 격려하고 공유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