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오는 9일 취임후 첫 경기도내 출신 여야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리는 이번 정책협의회 자리에는 도내 출신 여야 의원 47명이 초청 대상이다.
도에서는 남 지사를 비롯해 행정 1·2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 지사는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도내 여야 의원들에게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경기도내 사업 등과 관련된 국비 확보 등에 여야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춘원기자 l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