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와 몽골은 지난 2008년 지역난방설비 관련 코이카 ODA사업 참여를 같이해온 인연을 시작으로 노후 열병합발전소 개선사업, 신재생·폐기물 에너지사업, 지역난방 사용자 기계실 통합관리 사업, 관련 학계 교류 등을 추진하며 특별한 관계를 견지해오고 있다.
한편, 한·몽경상학회는 한국과 몽골의 경상학계 각계 인사들이 학문과 문화교류를 위해 설립한 학술단체로, 지난 10일 열린 국제학술 대회에서 공사의 글로벌 대상 시상을 밝혔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