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학여울 SETEC전시장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로하스(Asia LOHAS) 식품·환경발명대상 박람회에 참여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추진해온 착한탄소프로젝트, 시민햇빛발전소 및 아시안게임 탄소 배출권 기부 등과 함께 친환경 전시행사 적극 동참 등에 힘입은 것으로 종합된다.
공사는 30년간간 친환경적 기업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 환경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일에 몸소 나섰다. 또 이 행사와 함께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 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우수작 출품 2명에게 김성회 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공사 이명률 지원본부장은 “친환경 기업상 확립과 동시에 우수인재 육성 차원의 청소년들 창의적 계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