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성남FC의 신문선 대표이사, 사공현 헤어마벨의 사공현 원장,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야탑점의 한미영 원장간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이들 양 점포는 10주 이상된 시민주주와 연간회원이 매장을 방문할 시 50%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홈경기 헤어디자인 상품권을 경품으로 내 놓기로 했다.
또한 향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 공동 동참해 진행할 예정이다.
신문선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기화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