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27일 전국 최초로 설치한 안전지원국 인사를 비롯한 일반직 지방공무원 14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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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는 3급 1명, 4급 4명, 5급 20명, 6급 이하 124명 등 모두 149명이 대상이며, 이 가운데 51명은 안전지원국에 배치됐다.
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이후 총괄적인 학생안전관리 기능을 전문적으로 전담하기 위해 안전정책·학생안전·재난예방·안전관리 등 4개 과로 구성된 안전지원국을 신설했으며 조직개편에 따라 다음 달 1일 출범한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