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해당 지식과 정보가 공유되고 있지 못해 승마시설을 신규 설치하려는 사업자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승마 컨설턴트 사업을 펼친다.
컨설팅 지원대상은 승마시설 신규 및 기존 사업자, 학교,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교관, 사양관리, 재활승마, 조련, 노무관리 등 15개 분야다.
컨설턴트는 80명으로 해당분야 교수, 교관, 승마장 사업주, 한국마사회 직원 등이 전화상담, 승마진흥원 방문, 현장방문 시 자세한 컨설팅을 해준다.
현재 승마장을 운영하는 궁평캠프 류태정 대표는 “무료로 진행하는 승마산업 컨설팅은 전문 서비스로 국내 승마산업의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