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도청 잔디광장에서 ‘제2회 경기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를 연다.
참여 대상은 도내 초·중학생이며 경기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gacf.or.kr)에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리기 주제는 ‘살고 싶은 집’, ‘미래의 건축물’ 등 건축물이며 크레파스, 수채화, 연필화 등으로 표현방법에는 제한이 없다. 화지는 현장에서 제공되며 참여 학생은 그림도구만 지참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