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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내 생애 첫 도서관’ 도서택배 서비스 운영

임신부와 12개월 이하 영아 보호자 대상으로

 

남양주시는 ‘내 생에 첫 도서관’을 비롯해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도서택배 서비스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내 생애 첫 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신부와 12개월 이하 영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도서를 가정까지 무료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시 13개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를 비대면으로 대출·반납할 수 있어 출산과 육아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의 독서 공백을 해소하고, 가정 내 독서환경 조성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비대면 도서택배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두루두루’서비스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시 13개 공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택배로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다.

 

또한 ‘책나래’서비스는 와부·정약용·화도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전국 단위 도서지원 사업으로, 정보 접근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을 위한 도서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도서택배 서비스를 통해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독서권을 보장하고,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내 생애 첫 도서관’, ‘두루두루’, ‘책나래’ 등 각 서비스의 이용 방법과 신청 절차는 남양주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배 도서관사업소장은 “‘내 생애 첫 도서관’을 비롯한 도서택배 서비스가 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서비스와 포용적 도서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보건소와 연계해 출산·양육 가정을 중심으로 도서택배 서비스 이용 안내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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