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열려있는 소통의 장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관내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시정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평소 궁금했던 시 전반에 관한 질의응답과 시의회 방문, 민원실방문,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황은성 시장은 “앞으로 시 청사를 개방해 어린이를 위한 현장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