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안병균 사장 일행은 지난 12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해 ‘광주시 행복나눔 1인1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광주도시관리공사 전직원이 신청한 총 148계좌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행복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게 살아 갈 수 있도록 광주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부운동으로서, 모금된 성금은 광주시의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계층의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광주도시관리공사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된 1인1계좌 성금은 사랑의 온기를 담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