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위원장이 공석인 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직 공모 마감 결과 전체 12곳의 사고당협에 모두 54명이 지원(비공개 5명)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원갑에는 심규송 전 도의원과 박세호 삼일중 동문회장, 박종희 전 국회의원, 정동근 전 시의원 등이 공개 접수했으며, 비공개 신청자는 김상민 국회의원으로 알려졌다.
또 수원정에는 임종훈 전 청와대 비서관과 박명희 전 도의원이 신청했고, 시흥을에는 백남오 현 당 부대변인이 단독 신청했다.
부천원미갑에는 유지훈 도당 부위원장, 홍건표 전 부천시장, 이음재 도유치원연합회장, 정수천 유한대 교수, 강호정 변호사, 김인규 전 오정구청장 등 도내에서 가장 많은 6명이 몰렸다.
/임춘원기자 l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