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 시장은 이강용씨 등 100% 참석자 54명과 김효신씨 등 70% 이상 참석자 20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수료식이 끝난 후에는 강신주 철학자의 ‘사라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이라는 강연이 진행됐다.
올 한해 아카데미의 강연은 지난 3월 전 문화부장관 김명곤 강사의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을 시작으로 18회에 걸쳐 실시했다.
신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카데미가 시를 대표하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정보 제공과 자기계발은 물론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