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호품 제작을 위해 모인 희망풍차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 참가자 50명은 우정의 선물 상자 500박스, 티셔츠 채색 및 포장 1천장을 제작했다.
또 해외봉사활동 시 필리핀 지역의 빈민촌 아동과 교감 할 수 있도록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등을 배웠다.
2014년 희망풍차 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은 경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과 멘티(대학RCY) 50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22일 필리핀 마닐라로 떠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삼성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한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