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지난 26일을 마지막으로 우리가락 ‘얼쑤’ 공연을 모두 마쳤다.
지난 5월부터 문화스포츠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됐던 이 공연은 7회에 걸쳐 모두 2천여명이 관람했다.
‘얼쑤’는 타악퍼포먼스를 비롯해 사랑가, 앉은반 사물놀이, 선반 설장구, 풍물판굿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왔다. 전통가락은 물론, 타악을 난타와 접목시킨 타악 퍼포먼스 공연이 인기를 끌었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주최한 ‘2014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천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