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마사회는 지난 27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15가구에 4천500장의 연탄을 배달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돌며 릴레이로 배달할 예정이다. 마사회는 지난 2008년 북한 개성공단에 5만장의 연탄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까지 모두 104장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은 “앞으로 전국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에 가장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