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농협은 최근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며 지역 최고의 종합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본점을 포함해 북부, 동부, 원평, 세교, 용이, 소사벌지점 등 6개 지점을 운영하는 평택농협은 이번 수상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통한 예수금증대에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서 이뤄낸 쾌거라고 설명했다.
권범택 조합장은 “금융기관간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는 환경에서 7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것은 조합을 신뢰해준 조합원과 임직원의 열정이 만들어낸 합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