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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새얼굴을 소개합니다

신입선수 미디어 데이 열려
kt위즈파크 시설 등도 공개

 

내년 프로야구 1군 무대에 데뷔하는 kt 위즈가 시즌 개막을 100일 앞두고 신규 입단선수 소개와 홈 구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kt는 18일 kt위즈파크(구 수원야구장)에서 신규 입단 선수 미디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관련 기사 14면

이날 행사에는 조범현 감독과 새롭게 kt위즈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장성호를 비롯해 자유계약선수(FA)로 입단한 김사율, 박기혁, 박경수, 특별지명선수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김상현, 이대형, 배병옥, 용덕한, 정현, 윤근영, 이성민, 장시환, 정대형 등 14명이 참석했다.

조범윤 감독은 “현장에서는 즉시 전력으로 활용될 수 있는 선수의 필요성과 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이번 선수들을 선발하게 됐다”며 “팀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스프링캠프를 잘 보내고 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선수들의 전력을 완전하게 파악하지 못했고 다른 팀도 감독과 용병 교체 등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내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후 새 시즌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kt는 새롭게 단장한 kt위즈파크 내 웨이트룸과 락커 룸, 덕 아웃 등의 시설을 공개했다.

/박국원기자 pkw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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