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탁구 동호인 최강자를 뽑는 제1회 용인 백옥쌀배 전국탁구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돼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용인시와 경기신문이 공동주최하고 용인시체육회와 용인시탁구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0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지름 40㎜, 무게 2.5g의 작은 탁구공을 주고받으며 승자와 패자를 가리는 경합 속에서 탁구 동호인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진 뜨거운 현장을 화보로 꾸몄다.<편집자주>
국민의례
지난 20일 오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시와 경기신문 공동주최로 ‘제1회 용인 백옥쌀배 전국 탁구대회’ 개막식이 열려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백군기 국회의원,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 회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등 참석내빈들이 국민의례를 갖고 있다.
이 정도 쯤이야
21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용인 백옥쌀배 전국 탁구대회’ 본선경기에서 한 선수가 서브를 넣고 있다.
난 할 수 있다
21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용인 백옥쌀배 전국 탁구대회’참가한 한 선수가 까다로운 리시브를 받아내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경품 받는 재미 ‘쏠쏠’
지난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시와 경기신문 주최로 ‘제1회 용인 백옥쌀배 전국 탁구대회’ 개막식이 열려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 회장이 김치냉장고 경품 당첨자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승리 향한 열정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백옥쌀배 전국 탁구대회’의 한 참가자가 날카로운 서브를 보내고 있다
하하호호
지난 20일 오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시와 경기신문 주최로 ‘제1회 용인 백옥쌀배 전국 탁구대회’ 개막식이 열려 참가선수들이 경품 당첨자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오승현기자 o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