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이 5일 “올해를 외부의 환경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제2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모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와 관련 강남권간 철도 건설로 미래발전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과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교육·문화도시 실현, 신속하고 투명한 재건축 지원 등 구체적인 추진 시책을 제시했다.
신 시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과 지식정보타운,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 사업 등 과천시 미래발전과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다양한 레저문화 향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캠핑장과 승마체험장을 오는 2016년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마사회의 시설과 문화를 활용한 세계적인 축제를 개발해 과천을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