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손종천 총무국장은 지난해 말 30여년 넘는 공직생활 동안 맡은바 임무는 물론 각종 시 현안 사항 등 정부시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공무원 정부포상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손종천 총무국장은 지난 1980년에 공직에 입문해 수원시, 경기도 교육국 교육협력과정을 거쳐 평택시 산업환경국장과 총무국장 등 요직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100조원 이상이 투자되는 고덕 삼성전자산업단지의 기틀을 마련하며 향후 100년 후의 평택시 미래모습을 만드는 기초를 다지는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