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가 정부의 4대강 사업 조사평가를 토대로 후속조치 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20일 K-water에 따르면 K-water는 낙동강 구미보 6개보의 물받이공 누수에 대해 안전진단전문기관에 상세조사 및 보강방안 용역을 의뢰해 올해 우기 전에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4대강 16개보의 정밀점검용역도 2월 중 착수, 시공이음부 누수 등 보 시설물 손상부분에 대해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키로 했다.
특히 16개보에 대한 점검과 보수, 보강 이력 관리시스템 구축 후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수립해 4대강 보의 대국민 불안감을 일소할 방침이다.
K-water 관계자는 “4대강 시설물 안전성을 확보해 인근 주민들이나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동시 홍수와 가뭄 피해예방이나 수질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