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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환.박승희 빙상샛별 등극

남녀 1천.1천500m 나란히 2관왕... 최우수선수 동반 영예

기대주 유준환(과천초 5)과 박승희(수원 소화초 5)가 제40회 회장기 초등학교 빙상경기대회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유준환은 9일 양평 원덕링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5년 1부 1천500m 결승에서 2분29초71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역주, 유수안(2분46초98.하탑초)과 장성대(2분55초31.원덕초)를 여유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지난 6-7일 이틀간 치러진 27회 도교육감기 빙상대회에서도 3관왕에 올랐던 유준환은 1천m에서도 1분45초31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2관왕을 차지, 빙판 제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여자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한 박승희도 여자 5년 1부 1천500m에서 2분52초06을 마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1천m에서는 1분40초65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2관왕에 오르며 영광을 안았다.
원동환(의정부 경의초 6)은 남자 6년부 1천500m에서 3분09초56으로 금빛질주를 하며 최우수선수 2위를 차지했고 유재원(파주 금신초 6)도 6년부 500, 1천m 에서 우승하며 최우수선수 3위에 올랐다.
여자부 배진아(의정부 경의초 6)와 임정수(의정부 중앙초 4)도 각각 최우수선수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남초 1부에서는 과천초와 사동초(동두천) 경의초가 종합 1, 2, 3위에 올랐고 여초 1부에서는 중앙초(의정부)와 백석초가 1,2위를 마크했다.
또 남초 2부에서는 경의초, 원덕초, 동두천초가 여초 2부에서는 매송초, 은봉초, 과천초가 종합 1, 2,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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