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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18일 슈퍼매치 다양한 이벤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오는 18일 홈 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6라운드 FC서울과의 시즌 첫 슈퍼매치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원은 이날 입장객 전원에게 공식후원사인 ‘돌 코리아’(대표 제임스 프리데옥스)에서 제공하는 ‘돌 코리아 바나나’ 3만개를 증정한다.

또 수원의 ‘돌아온 레전드’ 곽희주 플레잉 코치가 표지모델로 나선 블루윙즈 매거진 특별호가 현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날 소개되는 블루윙즈 매거진 특별호에는 곽희주가 수원을 떠나고 돌아오기까지의 과정과 해외 선수생활을 돌아보는 인터뷰, 슈퍼매치의 관전 포인트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이밖에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장 밖 북측에 위치한 중앙광장에서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준비한 댄스 및 보컬 동아리 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삼성 SUHD TV 2대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15일 현재 슈퍼매치는 지정석이 전석 매진된 가운데 일부 자유석만 남아있다. 슈퍼매치 잔여석 입장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박국원기자 pkw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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