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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열.윤이나 '설원탄환' 등극

남녀 고등부 각각 3관왕... 임상완.황찬호 등 다관왕 풍년

이지열(동안고 2)과 윤이나(소하고 3)가 제5회 경기도교육감배와 회장배 스키대회에서 각각 남녀 고등부 3관왕에 올랐다.
이지열은 12일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열린 회장배 대회전경기에서 29초19로 질주, 손성국(29초90.용문종고 1)과 김지훈(30초90.심석고 1)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이지열은 회전에서 39초71로 1위에 올랐고 복합에서도 1분08초90으로 우승하면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교육감배에서도 남고 2년부에서 역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이나도 대회전에서 30초90, 회전에서 45초16, 복합에서 1분16초06으로 우승하면서 회장배와 교육감배 모두 3관왕을 차지했다.
임상완(영덕중 2)은 회장배 남중부 대회전에서 29초42로 1위에 오른뒤 회전에서 39초07로 우승하면서 복합에서도 1분08초49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여진(하남여중 1)도 여중부 대회전에서 31초36, 회전에서 42초09, 복합에서 1분13초45로 1위를 차지하는 금빛질주를 했다.
이와함께 황찬호(영덕중 3)는 회장배 5km 클래식과 교육감배 남중 3년부에서 18분48초40을 기록하며 우승한뒤 프리에서도 16분30초56으로 정상에 올랐고 복합에서 35분18초96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각각 3관왕에 등극했다.
경인화(동성여중 3)도 회장배와 교육감배 여중부 2.5km 클래식(9분59초95)과 프리(8분22초52), 복합에서 18분22초47로 역주하며 각각 3관왕에 올랐다.
스노우보드에서는 주민선(충현고 1)이 남고부 대회전에서 1분11초99로 회장배와 교육감배에서 정상에 올라 2관왕에 오른것을 비롯 이영도(구성중 2)와 신다혜(세교중 3)가 남녀 중등부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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