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축하금은 대학생 21명, 전문대 4명, 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천980만원이 전해졌다.
김한수(37) 조합원은 “어려운 농가에 지원을 해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우리 자녀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정수 조합장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지급하는 입학축하금이 조합원 자녀의 학업신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실익을 위해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