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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화련, 미단시티 카지노 투자 의향

市와 리조트 개발 시행약정 체결
문체부, 7~8월 평가 후 연내 선정

 

영종도 미단시티 내 복합리조트 개발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9일 인천시청에서 중국기업 신화련과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한 시행 약정(MOA)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우식 인천도시공사 사장과 박관민 미단시티 대표, 수보 신화련 그룹 총경리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공사는 신화련에게 미단시티 16만㎡의 토지와 각종 행정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화련은 연내 리조트사업자 선정계획을 갖고 있는 문체부 일정에 맞춰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제출키로 했다.

앞으로 리조트단지 설계계획이 나오면 양사는 구체적인 투자규모를 결정한다.

신화련 관계자는 “한국적 특성을 살리면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최신의 복합리조트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외국 기업들의 미단시티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미단시티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인천시와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체부는 올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2곳에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권을 줄 방침이다. 이달 말까지 투자자들로부터 개발 콘셉트 제안을 접수하고 7∼8월 평가를 거쳐 12월 중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투자 규모는 1곳당 토지 매입비를 제외하고 1조원 이상으로 복합리조트에는 호텔, 쇼핑타운, 회의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신화련은 중국 100대 민영기업으로 석유화학, 광산, 부동산 등 70개의 계열사를 가진 대기업이다.

/한은주기자 h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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